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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힙한 이색카페] '메일룸 신당' 힙당동 에스프레소 카페📮

sobeom0308 2025. 1. 19. 18:46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힙당동이라 불리는 신당동의 이색 카페 메일룸에 다녀왔는데요.

메일룸은 해리포터를 연상시키는 우체국 컨셉의 이색 카페로, 한 발짝 들어서는 순간 마법 같은 분위기에 푹 빠지게 되더라고요.

예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 덕분에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고, 주말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도 신기해하며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메일룸의 특별한 분위기와 매력적인 공간, 그리고 주말의 소소한 힐링 시간을 이번 포스팅에서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

 

메일룸 신당 

 

🗺️ 서울 중구 퇴계로83길 10-7 1층~루프탑

⏰ 평일 12:00-24:00

      주말 11:00-24:00

평일, 주말 모두 라스트 오더 23:00

🚗 주차 불가

☎️ 0507-1431-3124

 

 

 

 

신당역 2호선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입니다.

 

주차안내

메일룸 신당은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어,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가까운 곳으로는 황학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요금

* 30분: 1200원

*1시간: 2400원

*2시간: 4800원

*4시간:  9600원

 

신당동 골목자체가 좁아 차량 운행이 불편할 수 있고, 신당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층부터 5층 루프탑까지 있어 사람이 많아도 자리가 넉넉한 편입니다. 저도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각 층마다 인테리어 컨셉이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큰 우편함 같은 독특한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엔 벽처럼 보였지만, 알고 보니 바로 큰 문이었답니다. ㅎㅎ

마치 해리포터 속 한 장면 같은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지 않나요? 실제로 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포토존처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벽을 밀고 들어가면 메뉴판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다른 카페에서는 맛볼 수 없는, 메일룸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한 번 즐겨보시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자리를 잡고 메뉴를 주문하러 가시면 됩니다.

 

저는 3층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3층 구석 한켠에는 옷을 걸어둘 수 있는 행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자리가 협소할 경우 겨울철 두꺼운 옷을 보관하기에 번거로운 경우가 있는데, 메일룸에서는 편하게 옷을 걸어두고 넓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음료를 픽업할 때나, 계단 오르기가 힘드신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5층 루프탑도 한 번 구경해보았는데요! 지금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이용하는 분들이 없었지만, 여름이나 선선한 가을철에 루프탑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깥 풍경을 즐기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공간이 넓고 탁 트인 느낌이라, 춥지만 않다면 루프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는 따뜻한 날씨에 꼭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자리를 선택한 후, 다시 1층으로 와서 메뉴를 고르러 왔는데요. 메뉴를 고르면, 주문서에 원하시는 메뉴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메일룸의 시그니처 메뉴인 아포카토와 밀크티 에스프레소, 그리고 소금 에그타르트를 주문해보았습니다. 

함께 갔던 친구가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소금 에그타르트가 품절돼서 맛보지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토요일 오후에 방문하니 재고가 있어서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 

친구가 지난번에 못 먹었다고 하니 기대감이 더 커지더라구요. 😊

 

 

주문을 마치면 진동벨과 함께 메일함 열쇠를 내어주시는데요. 저희는 1번 메일함 열쇠를 받았습니다. 

열쇠를 들고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리다가, 메뉴가 모두 준비되면 진동벨이 울립니다. 그때 1번 메일함으로 가서 메뉴를 찾아오면 되더라고요.

 

 

 

 

 

 

소금 에그타르트는 하나에 6,000원으로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느껴졌지만,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둘이서 나누어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아포카토는 보통 다른 카페에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만 부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메일룸의 아포카토는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그리고 올리브오일후추까지 더해져서 디저트이면서도 마치 요리처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이색적이고 맛있었답니다.

밀크티 에스프레소는 밀크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새로운 조합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시켜봤는데요. 솔직히 밀크티 맛은 그다지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헤이즐넛 라떼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서 정말 맛있게 즐겼습니다.

 

📮 결론

메일룸은 우체국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이색적인 메뉴들로 맛뿐만 아니라 인스타용 사진을 올리기에도 아주 적합한 장소입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좋고, 친구들과 새로운 경험을 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가서 다른 메뉴들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